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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의 근본도량
금산사

석가모니로부터 중생을 구제하라는 수기를 받은 제자 '아일다'가 먼 미래에 세상에 다시 내려와 용화수 아래에서 중생들과 함께 성불한다는 내용이 바탕


참회와 자비행으로 열가지 착한 도(십선)를 실천하여 세상이 깨끗해졌을 때 비로소 오셔서 3번의 설법으로 중생들을 완전한 깨달음의 길로 인도한다는 신앙으로서 보살도의 실천과 계율을 강조한 신앙



미륵 신앙이란?

 


미륵(彌勒, 산스크리트어: Maitreya 마이트레야,  팔리어: Metteyya, 음역 : 미륵, 의역 : 자씨慈氏) 

 

경전에 따르면 당시의 이름은 아일다(Ajita) 셨고, 보살과를 증득하여 12년 후에 입멸하여 도솔천에 올라 도솔천의 천인들을 교화하다, 56억만년 후에 부처로 하생하게 되는데  그때 '미륵'이라는 이름으로 하생하게 된다고 수기 받았던 분이다.

 

미륵부처님은 공과 색의 양변 어느 한 상의 진리에 국한하여 공에 안주하거나 색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색과 공을 중정하는 실상의 진리를 설하는 부처님으로 모든 이가 제도되는 법을 설하는 부처님이다.

 

미륵신앙은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하나는 미륵상생신앙으로 중생들도 계율戒律을 지키고 십선도十善道를 닦으면 도솔천에 왕생하여 미륵을 만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다른 하나는 미륵하생신앙으로 미륵이 이 땅에 하생하여 세번의 설법을 통해 이 세상을 정토로 변화시키고 중생을 모두 구제한다는 것이다.

 

미륵보살이 수행하고 있는 도솔천에 태어나기 위해서는 계율을 준수하고 십선十善을 닦아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진표율사는 점찰법과 미륵신앙을 연결하여 일상생활에서 계율의 준수와 참회를 강조하는 점찰 참회법으로 발전시켰다. 『점찰경』의 참회와 점찰법을 통한 도솔천 왕생의 미륵신앙으로 이어졌다.


 

<금산사 미륵 삼존불>


* 세상을 구원한다는 같은 의미로 기독교의 메시아(Messiah)를 들 수 있는데 메시아는 히브리어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이며 또한, '구원자'를 의미한다. 기독교에서 메시아는 예수이다.

한편 '메시아의 어원이 미륵'이라는 설이 있는데 이 두 단어의 의미상 어원의 차이가 있어 그 설득력이 부족하다.

미륵(彌勒)의 어원은 산스크리트어 Maitreya인데 이는 "loving-kindness"(애정어린, 자애)라고 하는 뜻의 산스크리트어 maitrī에서 비롯되었다. 반면에 메시아(Messiah)의 어원적 의미는 "the anointed"(of the Lord, 기름부은 자, 구세주)이다. 

그럼에도 이런 주장이 이어지는 이유는 인도 지방에서 유래한 미트라교, 조로아스터교, 불교, 기독교, 힌두교, 유대교 등에 모두 창시된 지역의 현세의 종말을 이끄는 주인공의 이름이 당대 언어로 미트라, 메흐르, 미트라, 미쓰라, 미쓰레야 등으로 형태나 발음 및 그 역할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이다.

 

 

<점찰선악업보경>



점찰선악업보경 占察善惡業報經 Jeomchal Sutra on Retribution for Good and Evil

 『점찰선악업보경占察善惡業報經』은 수대隋代에 서역인 보리등菩提燈이 한역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현재는 중국에서 성립한 경전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전의 내용은 견정신보살堅淨信菩薩이 말세중생을 위한 방편을 여래에게 묻자 지장보살이 이에 대해 대답하는 것이다. 삼세 선악의 과보를 점찰하는 것과 참회법에 대하여도 밝히고 있다. 지장보살이 받은 수기와 선법善法에 대하여는 점찰법을 통해 선악의 업보와 현세의 길흉을 점치고 참회를 통하여 청정함을 얻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진표율사는 『삼국유사』 「진표전간」에는 미륵보살로부터 『점찰경』 두 권을 받았다고 하였으며, 「관동풍악발연수석기」에는 스승인 순제법사로부터 『점찰경』을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진표율사는 『점찰경』을 바탕으로 점찰법회를 열어 민중교화 및 중생구제의 방편으로 삼았다. 이 두 책은 명나라의 학승인 지욱智旭(1599-1655)이 『점찰경』에 대하여 주석한 것이다. 지욱은 명4대 고승 중 한명으로 일컬어지며, 주석서를 비롯하여 수십여 종의 저술을 남겼다.

 

 


* 십선도 

身業으로서의 殺生 偸盜 邪淫과 業으로서의 妄語 兩舌 惡語 綺語, 意業으로 서의 貪心 疑心 癡心 등의 10惡을 여의고 열 가지 善行을 닦아 行을 하는 것이다.

① 불살생(不殺生): 살아 있는 것을 죽여서는 안 된다.
② 불투도(不偸盜):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③ 불사음(不邪淫): 남녀의 도를 문란케 해서는 안 된다.
④ 불망어(不妄語):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⑤ 불기어(不綺語): 현란스러운 말을 해서는 안 된다.
⑥ 불악구(不惡口): 험담을 해서는 안 된다.
⑦ 불양설(不兩舌): 이간질을 해서는 안 된다.
⑧ 불탐욕(不貪欲): 탐욕스러운 짓을 해서는 안 된다.
⑨ 부진에(不瞋): 화를 내서는 안 된다.
⑩ 불사견(不邪見): 그릇된 견해를 가져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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