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5일, 전통산사문화재활용프로그램 개최
더 덥기전에...
7월 금산사 전통산사문화재활용프로그램
날씨가 무척 더웠지만, 보제루 누각에서 시원한 바람도 사방에서 불어주고 마루바닥도 시원했습니다. 더위 만큼 우리의 열기도 뜨거웠지요^^
우리 산사문화재에 담긴 숨은 의미를 짚어보며, 천년 전의 그 날처럼 우리도 멋스럽게 누각에 앉아 차도 마시고 시도 꿈틀꿈틀 머릿 속에서 맴돌았습니다.
원광스님과 탁본, 미륵전 팝업북 만들기, 오유지족 다식다도체험, 놀부가 들려주는 금산사 보물이야기등이 이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