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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법회


 
지난 1월5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스님들을 모시고 전북불교회관에서 신년 하례법회를 열었습니다.  금산사 주지스님은 포교활동에 공로를 인정해 익산 연국사 묘주스님과, 선국사 희권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습니다. 안심사 이완영, 관음사 정현웅, 금산사 유재현,상주사 이정화 님에게도 포교대상을 시상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상에는 경찰청 불자회 백순상 불자님이 수상했습니다.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은 신년사에서 대중불교운동의 선봉에서서 수행과 포교에 진력을 다할것을 다짐했습니다. 자원봉사단 육성, 각 직능단체와 협력, 파라미타 활성화, 홍예문 불사, 뇌묵처영대사 역사문화기념관 설립등 여러 불사가 원만히회향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월주 조실큰스님께서는 계사년 수행과 포교를 통해 가람을 수호하고 자비실천하는 불자들이 되길 바란다면서 진리는 공이면서 연기이고 상의상관하며 생멸을 반복하는 바 중도를 실천하여 균형있는 삶을 살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북도청 박성일 행정부지사,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 송하진 전주시장, 이상직 구회의원, 정운천 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전북지역 불자 300여명이 참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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