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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축기념 전북합창제가 열렸습니다.


제 11회 전북불교합창제 가 열렸습니다.

불기 2555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여 전라북도 불교합창제가 지난 4월 27일 전북예술회관에서 전북봉축위원장 원행스님(금산사 주지)을 비롯 한 사부대중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전북불교회관 ‘바라밀’ 합창단, 전북불교대학 ‘부처님 세상’합창단, 익산 ‘가릉빈가’ 합창단, 김제 ‘보리수’합창단, 진각종 심인합창단,무주 향산사 부루나 합창단,전북불교발전협의회 남성중창단이 참여 했습니다. 


원행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나를 버리지 않고는 절대 아름다운 화음을 낼 수 없듯이 내가 아니고 우리라는 진리를 일깨워주는 합창을 통해서 화합과 소통이 이루어 지는 참다운 불교인이 나아갈 바를 추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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