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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봉행(5.5.월)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인 5월 5일, 부처님의 탄생을 기리는 봉축 법요식이 봉행됐습니다.
이날 오전 11시 대적광전 앞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는 금산 도영 대종사, 화평 주지스님, 한광수 신도회장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우범기 전주시장, 정성주 김제시장 등 정치인들과 불자, 시민등 4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조실 금산 도영 대종사는 "고정 관념에 머무르지 않아야 하며, 분별심을 가지지 않아야만 행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봉축 법어가 계셨습니다.
주지 화평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지난 겨울, 우리 사회는 정치적 혼란과 경제 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특히 화재로 고통받은 이웃이 많았다. 이들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삼고, 더 큰 연민과 실천으로 보답하는 부처님오신날이 되기를 발원한다”고 전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모악산 금산사
Tel.063-548-4441~3 | Fax. 063-548-1390 | geumsansa@hanmail.net54343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15길 1(금산리 39) 모악산 금산사 | 주지 지문 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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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인 5월 5일, 부처님의 탄생을 기리는 봉축 법요식이 봉행됐습니다.
이날 오전 11시 대적광전 앞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는 금산 도영 대종사, 화평 주지스님, 한광수 신도회장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우범기 전주시장, 정성주 김제시장 등 정치인들과 불자, 시민등 4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조실 금산 도영 대종사는 "고정 관념에 머무르지 않아야 하며, 분별심을 가지지 않아야만 행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봉축 법어가 계셨습니다.
주지 화평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지난 겨울, 우리 사회는 정치적 혼란과 경제 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특히 화재로 고통받은 이웃이 많았다. 이들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삼고, 더 큰 연민과 실천으로 보답하는 부처님오신날이 되기를 발원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