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사(주지 응묵 스님)는 지난 3월 19일 수현사 3층 법당에서 ‘제8기 수현불교대학 및 제1기 담마학당 입학식’을 봉행했습니다.
금산사 주지 화평스님, 수현불교대학 학장 응묵스님, 천고사 주지 우경 스님을 비롯해 안수빈 포교사단 전북지역단장, 양병룡 수현사신도회장, 임호연 수현불교대학총동문회장, 강대후 화엄불교대학총동문회장과 신입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금산사 주지 화평 스님은 축사에서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로, 공부하지 않으면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며 “특히 바른 법을 배우지 못하면 공부해도 깨달음에 이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스님은 “바른 믿음과 바른 이해로 공부하고 이를 올바르게 실천했을 때 진정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며 “수현불교대학에서 중심을 잡고 인연과(因緣果)를 생각하며, 부처님 깨달음의 핵심인 연기를 깨닫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수현사(주지 응묵 스님)는 지난 3월 19일 수현사 3층 법당에서 ‘제8기 수현불교대학 및 제1기 담마학당 입학식’을 봉행했습니다.
금산사 주지 화평스님, 수현불교대학 학장 응묵스님, 천고사 주지 우경 스님을 비롯해 안수빈 포교사단 전북지역단장, 양병룡 수현사신도회장, 임호연 수현불교대학총동문회장, 강대후 화엄불교대학총동문회장과 신입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금산사 주지 화평 스님은 축사에서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로, 공부하지 않으면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며 “특히 바른 법을 배우지 못하면 공부해도 깨달음에 이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스님은 “바른 믿음과 바른 이해로 공부하고 이를 올바르게 실천했을 때 진정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며 “수현불교대학에서 중심을 잡고 인연과(因緣果)를 생각하며, 부처님 깨달음의 핵심인 연기를 깨닫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