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11.(토) 부처님오신날 전주완주 연등축제 꿈타는 연등회가 전라감영에서 열렸습니다.
비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금산사 조실 도영 대종사님을 비롯한 사부대중 1천여명이 참석하여 부처님께서 이땅에 오시어 사람이 세상의 주인임을 선언한 것을 축하했습니다.
전라북도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장 금산사 주지 일원스님은 "태공당 월주 대종사님은 평소 '수행자는 무릇 사람에 대해 연민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했다"며 "중생을 이롭게 하는 요익중생(饒益衆生)을 통해 이기심을 버리고 상대를 존중하는 자비행을 끊임없이 실천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자비는 나누고 베풀수록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을 돕는 덕행(德行)은 더욱 깊어지게 마련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자비로운 한 생각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나의 인생을 바꾸게 합니다.
오늘 우리가 밝힌 자비의 등불은 좌절의 상처를 입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오만해진 사람들에게는 참회의 눈을 뜨게 하여 자기를 낮추는 하심의 등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5.11.(토) 부처님오신날 전주완주 연등축제 꿈타는 연등회가 전라감영에서 열렸습니다.
비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금산사 조실 도영 대종사님을 비롯한 사부대중 1천여명이 참석하여 부처님께서 이땅에 오시어 사람이 세상의 주인임을 선언한 것을 축하했습니다.
전라북도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장 금산사 주지 일원스님은 "태공당 월주 대종사님은 평소 '수행자는 무릇 사람에 대해 연민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했다"며 "중생을 이롭게 하는 요익중생(饒益衆生)을 통해 이기심을 버리고 상대를 존중하는 자비행을 끊임없이 실천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자비는 나누고 베풀수록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을 돕는 덕행(德行)은 더욱 깊어지게 마련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자비로운 한 생각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나의 인생을 바꾸게 합니다.
오늘 우리가 밝힌 자비의 등불은 좌절의 상처를 입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오만해진 사람들에게는 참회의 눈을 뜨게 하여 자기를 낮추는 하심의 등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