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봉축위원회(위원장 금산사주지 성우)는 지난 4월11일(금) 전주 종합경기장 사거리에서 불기 2558년 부처님오신날 기원탑 점등식행사를 열었습니다.

전라북도 사암 스님들과 각 신도신행단체 장등 3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도 부처님처럼 바른마음 바른행동으로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오는 4월19일(토)에는 덕진공원에서  전북어린이 큰잔치가 열립니다. 이어 4월26일(토) 오후3시에는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연등축제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