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주지 성우)는 지난 5월6일(음력 4.8) 태공월주조실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 3천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불기255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습니다.
태공월주 조실스님은 부처님오신날 법어에서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마음속 깊이 빌며 고통과 실의에 찬 유가족들의 상처가 하루빨리 아물기를 부처님 앞에 발원한다."며 "허탈과 실의에 빠져있는 국민 여러분, 우리 함께 다시 일어나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고 당부하셨습니다.
덧붙여서 "탐욕과아집과 편견이 만든 무책임과 몰상식을 참회하고 우리 모두 지혜로운 어른, 믿음직한 어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다시 한 번 화쟁(和諍)의 참 뜻을 헤아리면서 서로의 아픔을 보듬는 따듯한 세상이 되기를 기원하고온국민과 불자 여러분들에게 부처님의 자비와 가피가 함께하시기를 서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날행사에는 김백호전라북도 불교신도회장을 비롯하여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김승환 교육감, 최규성.이상직국회의원, 이건식 김제시장, 강봉균.송하진,유성엽.박철곤 전라북도 도지사예비후보, 신환철.이승우 전라북도 교육감 예비후보, 임정엽 전주시장예비후보등이 참석하셨습니다.
태공월주 조실스님은 부처님오신날 법어에서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마음속 깊이 빌며 고통과 실의에 찬 유가족들의 상처가 하루빨리 아물기를 부처님 앞에 발원한다."며 "허탈과 실의에 빠져있는 국민 여러분, 우리 함께 다시 일어나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고 당부하셨습니다.
덧붙여서 "탐욕과아집과 편견이 만든 무책임과 몰상식을 참회하고 우리 모두 지혜로운 어른, 믿음직한 어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다시 한 번 화쟁(和諍)의 참 뜻을 헤아리면서 서로의 아픔을 보듬는 따듯한 세상이 되기를 기원하고 온국민과 불자 여러분들에게 부처님의 자비와 가피가 함께하시기를 서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날행사에는 김백호전라북도 불교신도회장을 비롯하여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김승환 교육감, 최규성.이상직국회의원, 이건식 김제시장, 강봉균.송하진,유성엽.박철곤 전라북도 도지사예비후보, 신환철.이승우 전라북도 교육감 예비후보, 임정엽 전주시장예비후보등이 참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