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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 개산 1411주년 대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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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수) 금산사 1411주년 개산대재 열렸습니다.

  1. 금산사(주지 원행)는 10월 27일(수, 음 9.20) 개산 1411주년을 맞이하여 전북지역 사암주지스님들과 신도대중 30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금산사개산대법회와 17교구 보살계 수계식, 만등불사를 봉행했습니다. 

  2.오전 9시 조사전에서 역대 조사스님들께 다례를 올리는 것으로 시작된 개산대재는 진표율사의 금산사 창건정신을 계승하고 부처님의 자비를 베풀고 실천하는 보살이되고자 서원하는 행사입니다.

  3.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은 대회사에서 “역대조사스님들의 숭고한 정신의 계승자로서 수행과 전법교화 그리고 가람수호에 최선을 다하며 지성불교, 대중 불교, 대승 보살불교 운동을 실천하고 완성시키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금산사 회주이신 태공월주큰스님은 개산대제 법어에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연기의 도리를 깨달아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불자의 삶을 살자”고 말하시고 미륵십선의 계를 받아 보살도를 실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5. 한편, 이날 저녁 7시부터는 금산사 앞마당을 비추이는 만등놀이가 열렸는데 해마다 금산사에서는 앞마당에 등을 달고 촛불을 밝혀 무명의 삶을 살아가는 중생들에게 지혜의 빛을 전하고 있습니다.

  6. 이번 개산대재를 맞아 김백호 전라북도 불교신도회장,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김호서 도의회의장, 김승환전라북도교육감, 송하진전주시장, 홍종길 민주평통자문회의전라북도의장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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