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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8주년 미륵강탄재 봉행
1258년 전 금산사에 나투신 미륵불을 기리는 미륵강탄재가 봉행됐습니다.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본사 금산사(주지 일원 스님)는 5월 1일 경내 미륵전과 미륵전 앞 특별 방등계단에서 ‘제1258주년 미륵강탄재 및 미륵십선수계법회’를 열고 진표율사가 1258년 전 신라 혜공왕 2년(766년) 금산사에 미륵불을 모신 5월 1일을 기렸습니다.
금산사는 미륵강탄재를 통해 미륵의 근본성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2022년부터 봉행하고 있습니다.
금산사 조실 도영 스님을 비롯해 주지 일원, 부주지 원혜, 중앙종회의원 화평 스님 등 17교구 본·말사 스님들과 한광수 금산사신도회장, 하유호 108사찰순례단장, 송재면 화엄불교대학총동문회장 등 사부대중 400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강탄재에 이어 금산사 조실 도영 스님을 계사로 미륵십선계 수계법회를 열고, 부처님 제자로서 십선계를 지켜가며 보살도를 행할 것을 발원하며 연비의식을 거행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모악산 금산사
Tel.063-548-4441~3 | Fax. 063-548-1390 | geumsansa@hanmail.net54343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15길 1(금산리 39) 모악산 금산사 | 주지 지문 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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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년 전 금산사에 나투신 미륵불을 기리는 미륵강탄재가 봉행됐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본사 금산사(주지 일원 스님)는 5월 1일 경내 미륵전과 미륵전 앞 특별 방등계단에서 ‘제1258주년 미륵강탄재 및 미륵십선수계법회’를 열고 진표율사가 1258년 전 신라 혜공왕 2년(766년) 금산사에 미륵불을 모신 5월 1일을 기렸습니다.
금산사는 미륵강탄재를 통해 미륵의 근본성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2022년부터 봉행하고 있습니다.
금산사 조실 도영 스님을 비롯해 주지 일원, 부주지 원혜, 중앙종회의원 화평 스님 등 17교구 본·말사 스님들과 한광수 금산사신도회장, 하유호 108사찰순례단장, 송재면 화엄불교대학총동문회장 등 사부대중 400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강탄재에 이어 금산사 조실 도영 스님을 계사로 미륵십선계 수계법회를 열고, 부처님 제자로서 십선계를 지켜가며 보살도를 행할 것을 발원하며 연비의식을 거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