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본사 모악산 금산사(주지 일원 스님)는 5월 2일 국립전주박물관(관장 박경도)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한 특별전 ‘미륵의 마음, 모악산 금산사’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미륵신앙의 성지로 지역민을 위로하고 안식처가 되어준 금산사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로, 금산사 미륵전 법화림보살 복장물 등 91건 117점이 전시됐습니다.
개관식에는 금산사 주지 일원 스님을 비롯해 기획국장 제환, 포교국장 응묵, 교무국장 석초, 재무국장 여찬 스님 등 스님들과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 박경도 국립전주박물관장, 윤순호 국립무형유산원장, 박성태 원광대학교총장, 정희찬 전주MBC사장,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이성윤 국회의원 당선인 등이 동참했습니다.
금산사 주지 일원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국립전주박물관이 마련한 ‘금산사 특별전’은 우리 역사와 지역에서 금산사가 지닌 문화유산의 소중한 가치를 담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전시는 우리 역사 속에서 금산사가 간직한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세상에 알리는 중요한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복진 선생이 1935년 금산사 미륵불 조성을 위한 공개입찰에 제출했던 마케트, 110cm(공주 소림원 소장)
금산사, 전주박물관에서 ‘미륵의 마음, 모악산 금산사’ 특별전
5월 2일~8월 18일까지 108일간…법화림보살 복장물 등 117점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본사 모악산 금산사(주지 일원 스님)는 5월 2일 국립전주박물관(관장 박경도)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한 특별전 ‘미륵의 마음, 모악산 금산사’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미륵신앙의 성지로 지역민을 위로하고 안식처가 되어준 금산사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로, 금산사 미륵전 법화림보살 복장물 등 91건 117점이 전시됐습니다.
개관식에는 금산사 주지 일원 스님을 비롯해 기획국장 제환, 포교국장 응묵, 교무국장 석초, 재무국장 여찬 스님 등 스님들과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 박경도 국립전주박물관장, 윤순호 국립무형유산원장, 박성태 원광대학교총장, 정희찬 전주MBC사장,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이성윤 국회의원 당선인 등이 동참했습니다.
금산사 주지 일원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국립전주박물관이 마련한 ‘금산사 특별전’은 우리 역사와 지역에서 금산사가 지닌 문화유산의 소중한 가치를 담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전시는 우리 역사 속에서 금산사가 간직한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세상에 알리는 중요한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복진 선생이 1935년 금산사 미륵불 조성을 위한 공개입찰에 제출했던 마케트, 110cm(공주 소림원 소장)
금산사 오층석탑 사리장엄구
미륵전 법화림 보살 복장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