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주지 일원스님) 본말사 사부대중이 12월30일 익산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뮤지컬 싯다르타 공연을 관람하는 송년행사를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금산사 회주 도법스님, 주지 일원스님을 비롯해 동국대 이사장 성우스님, 남고사 주지 원혜스님, 서고사 주지 화평스님, 실상사 주지 승묵스님, 귀신사 주지 무여스님 등 제17교구 본말사 스님들과 신도들, 각급 신행단체 대표 및 회원들 등 1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금산사 주지 일원스님은 식전 무대에 올라 인사말로 “오늘은 부처님께서 출가하여 6년을 수행정진한 끝에 마침내 깨달음을 성취하신 성스러운 날인 성도절로 우리 교구 사부대중이 이곳 익산 예술의전당에 함께 모였다”면서 “뮤지컬 싯다르타는 부처님의 젊은 시절 고뇌하고 갈등하며 출가하고 수행하는 과정을 작품화한 것으로 오늘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적격”이라며 행사의 배경을 설명하고 축원하셨습니다.
금산사(주지 일원스님) 본말사 사부대중이 12월30일 익산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뮤지컬 싯다르타 공연을 관람하는 송년행사를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금산사 회주 도법스님, 주지 일원스님을 비롯해 동국대 이사장 성우스님, 남고사 주지 원혜스님, 서고사 주지 화평스님, 실상사 주지 승묵스님, 귀신사 주지 무여스님 등 제17교구 본말사 스님들과 신도들, 각급 신행단체 대표 및 회원들 등 1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금산사 주지 일원스님은 식전 무대에 올라 인사말로 “오늘은 부처님께서 출가하여 6년을 수행정진한 끝에 마침내 깨달음을 성취하신 성스러운 날인 성도절로 우리 교구 사부대중이 이곳 익산 예술의전당에 함께 모였다”면서 “뮤지컬 싯다르타는 부처님의 젊은 시절 고뇌하고 갈등하며 출가하고 수행하는 과정을 작품화한 것으로 오늘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적격”이라며 행사의 배경을 설명하고 축원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