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구촌을 누비며 깨달음의 사회화를 실천했던 선지식.
태공당 월주 대종사의 유업을 계승하고 침체된 전북 불교 발전을 위해 김제 금산사가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80여명의 출·재가자가 둥글게 둘러 앉아 불교 전통방식인 대중공사로 공의를 모았습니다.
지난 5월 21일 오후1시에서부터 6시까지 ‘전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수현사’에서 거행된 ‘전북불교 백년대계 사부대중 원탁회의’에는 ‘전북불교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실상사 회주 도법스님의 기조강연과 모둠별 토론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실상사 회주 도법스님은 사부대중원탁회의’에 참여한 대중들이 불교의 새로운 희망으로 나서줄 것을 제안하였고, 대화와 토론을 통해 집단지성의 힘과 지혜를 경험해보는 것부터 시작하자고 강조하였습니다.
모둠 토론에서는 내가보는 전북불교의 현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평소 고민해왔던 문제점과 대안들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소년 포교 및 신도 조직 강화, 불교계의 사회참여와 복지활동의 미흡, 기복불교에서 생활불교로의 전환, 소통과 홍보를 위한 적극적인 미디어 활용 등의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올 한해 원탁회의는 ‘전북불교 20년 후’와 ‘교구 공영제’, ‘깨달음의 사회화’, ‘발심에서 열반까지’를 주제로 4차에 걸쳐 토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구촌을 누비며 깨달음의 사회화를 실천했던 선지식.
태공당 월주 대종사의 유업을 계승하고 침체된 전북 불교 발전을 위해 김제 금산사가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80여명의 출·재가자가 둥글게 둘러 앉아 불교 전통방식인 대중공사로 공의를 모았습니다.
지난 5월 21일 오후1시에서부터 6시까지 ‘전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수현사’에서 거행된 ‘전북불교 백년대계 사부대중 원탁회의’에는 ‘전북불교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실상사 회주 도법스님의 기조강연과 모둠별 토론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실상사 회주 도법스님은 사부대중원탁회의’에 참여한 대중들이 불교의 새로운 희망으로 나서줄 것을 제안하였고, 대화와 토론을 통해 집단지성의 힘과 지혜를 경험해보는 것부터 시작하자고 강조하였습니다.
모둠 토론에서는 내가보는 전북불교의 현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평소 고민해왔던 문제점과 대안들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소년 포교 및 신도 조직 강화, 불교계의 사회참여와 복지활동의 미흡, 기복불교에서 생활불교로의 전환, 소통과 홍보를 위한 적극적인 미디어 활용 등의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올 한해 원탁회의는 ‘전북불교 20년 후’와 ‘교구 공영제’, ‘깨달음의 사회화’, ‘발심에서 열반까지’를 주제로 4차에 걸쳐 토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