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대적광전에서 불기 2566년 백중기도 입재식을 봉행했습니다. 관음재일법회와 함께 진행된 이날 입재식에는 금산사 주지 일원 스님을 비롯한 사중 스님들과 신도 등 300여명이 동참해 백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원 스님은 법문을 통해 “사람 몸으로 태어나서 부처님 법을 만나고 이렇게 백중입재식에 예배하고 기도하고 법문을 듣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라며 “항상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생각하고 약간의 손해를 보더라도 참고 자비를 실천해 간다며 보살의 지위에 오를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6월22일 대적광전에서 불기 2566년 백중기도 입재식을 봉행했습니다.
관음재일법회와 함께 진행된 이날 입재식에는 금산사 주지 일원 스님을 비롯한 사중 스님들과 신도 등 300여명이 동참해 백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원 스님은 법문을 통해 “사람 몸으로 태어나서 부처님 법을 만나고 이렇게 백중입재식에 예배하고 기도하고 법문을 듣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라며 “항상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생각하고 약간의 손해를 보더라도 참고 자비를 실천해 간다며 보살의 지위에 오를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