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주 스님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다와라마(네팔)

2021-08-14

‘지구촌 이웃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고 지구촌 이웃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다’ 라는 스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네팔 곳곳을 방문하며 현장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하나라도 더 베풀어 주시려 했던 스님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나의 종교, 나의 나라가 아닌 어떤 종교이건, 어떤 나라이건 서로 베풀고 나누며 삶을 살아가셨던 스님의 자비 활동을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스님의 가르침대로 더 많이 베풀고 함께 나누는 지구촌공생회 네팔지부가 될 수 있도록 부단히 정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스승으로 큰 어른으로 존재해주셨던 월주 스님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지구촌공생회 네팔지부 대표 다와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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