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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당 월주 대종사 스님을 추모하는 게시판입니다.
인연있는 분들이 사연을 나누며 대종사님이 걸어왔던 보현행원의 삶을 함께 추모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스님~ 그리움을 어찌합니까
큰스님전 ~♡
하염없이 흐른는 저의 눈물은 당신의
사랑이었습니다
님이시여
부처는 깨달은 중생이요
중생은 깨달지 못한 부처라고 말씀 하셨드이다
제 딸 결혼식에 주례를 해주시라고 말씀을 드렸을때 "그래 우리 보살 부탁인데 해야지" 하시면서 그러셨지요 "나 아직 주례를 서본적 없는 줄 알지"그날 이후로 저에게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갑자기 응급실에 갔다온 저에게 "잘 먹고 아프지 마" 하시며 봉투를 건네주셨고 "내가 새로 차를 샀는데 우리 시승식하러갈까"하시며 당신의 옆 자리를 내어주시든 일 등등 어찌 다 글로 적을수 있으리오
이 모든게 당신의 자비와 사랑이였습니다
너무 그리우면 어찌합니까
안녕히~~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모악산 금산사
Tel.063-548-4441~3 | Fax. 063-548-1390 | geumsansa@hanmail.net54343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15길 1(금산리 39) 모악산 금산사 | 주지 지문 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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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전 ~♡
하염없이 흐른는 저의 눈물은 당신의
사랑이었습니다
님이시여
부처는 깨달은 중생이요
중생은 깨달지 못한 부처라고 말씀 하셨드이다
님이시여
제 딸 결혼식에 주례를 해주시라고 말씀을 드렸을때 "그래 우리 보살 부탁인데 해야지" 하시면서 그러셨지요 "나 아직 주례를 서본적 없는 줄 알지"그날 이후로 저에게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갑자기 응급실에 갔다온 저에게 "잘 먹고 아프지 마" 하시며 봉투를 건네주셨고 "내가 새로 차를 샀는데 우리 시승식하러갈까"하시며 당신의 옆 자리를 내어주시든 일 등등 어찌 다 글로 적을수 있으리오
이 모든게 당신의 자비와 사랑이였습니다
너무 그리우면 어찌합니까
님이시여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