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불교조계종제17교구 금산사(주지 원행)는 오는 4월 7일(목) 전북불교회관 4층 큰법당에서 종교차별 금지와 민족문화 수호를 위한 자정과 쇄신 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2. 이날 결의대회는 17교구 금산사 본말사암 주지스님들과 불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정부 및 한나라당의 민족 전통문화 홀대와 종교차별 정책에 대한 규탄과 불교 내부의 자성과 성찰, 변화와 쇄신을 전제로 사부대중이 일치단결 하에 해결해 나가자는 목적으로 열립니다.
3.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은 “자성과 쇄신을 위한 수행, 문화, 생명, 나눔, 평화의 5대결사는 참회의 죽비이자 초발심의 서원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결단이다”며 “정부여당의 왜곡된 민족문화정책을 규탄하고, 민족문화의 보존과 발전에 필요한 자구적 노력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4. 한편, 이날 결의대회에는 대한불교조계종17교구 사부대중들이 기탁한 일본지진피해성금 1천만원 전달식도 함께 열립니다.
4월7일(목) 민족문화 수호 결의대회가 열립니다.
1. 대한불교조계종제17교구 금산사(주지 원행)는 오는 4월 7일(목) 전북불교회관 4층 큰법당에서 종교차별 금지와 민족문화 수호를 위한 자정과 쇄신 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2. 이날 결의대회는 17교구 금산사 본말사암 주지스님들과 불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정부 및 한나라당의 민족 전통문화 홀대와 종교차별 정책에 대한 규탄과 불교 내부의 자성과 성찰, 변화와 쇄신을 전제로 사부대중이 일치단결 하에 해결해 나가자는 목적으로 열립니다.
3.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은 “자성과 쇄신을 위한 수행, 문화, 생명, 나눔, 평화의 5대결사는 참회의 죽비이자 초발심의 서원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결단이다”며 “정부여당의 왜곡된 민족문화정책을 규탄하고, 민족문화의 보존과 발전에 필요한 자구적 노력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4. 한편, 이날 결의대회에는 대한불교조계종17교구 사부대중들이 기탁한 일본지진피해성금 1천만원 전달식도 함께 열립니다.
대한불교조계종제17교구 본사 금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