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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문화축제 잘마쳤습니다.


안 아주는 템플스테이! 신 나는 템플스테이! 뒤에서 눈물 훔치는 당신을 알면서도 애써 외면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참 미안했습니다. 다가서서 위로하기 보다는 명분 세우기에만 바빴던 모양입니다. 앞서지 않고 옆에 서서 함께 가겠습니다. 하얀 목련이 예쁘게 피는 3월27일! 서로 안아주고 신나게 통하고 싶습니다. ▶ 템플스테이 사진경연대회 ▶ 금산사 대적광전 및 미륵전에서 참가자 여러분들과 저녁예불을 드렸습니다 ▶ 이어서 봉천선원에서 학술제를 진행하였다. 봉천선원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소 심원섭 박사를 시작으로 4명의 발표자가 템플스테이와 관련하여 프로그램/논문등을 발표하였습니다. ▶ 학술제를 마치고 포크가수 박강수씨의 깜짝 출연으로 운영자 스님 및 실무자들의 반응이 아주 뜨거웠고. 젊은 실무자도 있지만 박강수씨의 7080 노래를 들으며 함께 부르는 과정에서 모두들 하나가 되었습니다. ▶ 이렇게 하여 첫날의 밤이 깊어 갑니다. ▶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행사로 산청 대원사의 약초주머니 만들기입니다. ▶ 백담사의 자비명상 ▶ 사찰음식 맛보기 ▶ 발우공양 체험해보기 ▶ 발우공양 체험해보기 ▶ 이차저차마셔보기 ▶ 다도 ▶ 법고경연대회 - 금산사 종각에서 여러사찰의 스님들의 법고를 치는 모습 이날 금산사 법고가 요근래에 가장많이 힘들었다는 소문입니다~ ▶ 법고경연대회 ▶ 임진왜란 때 1천여 승병들에게 밥을 비벼내었던 구시통 비빔밥 시연행사 ▶ 구시통시연행사 많은분들과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 ▶ 사찰음식 맛보기 - 25가지 사찰음식을 뷔페식으로 조선대 강옥실 선생님이 준비해주셨습니다. ▶ 문화제 수상식이 금상사 미륵전 야외 무대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축하공연에 이어 황금운판상, 황금법고상, 황금목어상, 황금범종상을 각각 템플스테이사찰, 운영자스님, 실무자들이 수상하였습니다. ▶ 2부행사로 골굴사 선무도, 피아니스트 임동창, 판소리 전인삼, 전남대 판소리 합창단, 금산사 불교합창단 여러분들께서 2부행사를 진행하여 주셨습니다. ▶ 소풍가자 - 3일차 프로그램으로 심원암으로 가는 '동반트레킹(숲속길걷기체험) ▶ 이날도 박강수씨가 수고해주셨내요~ 노래 너무 잘하죠? ▶금산사 일감스님께서 회향하실때 서로 나누는 인사법으로 소풍가자 템플스테이 1차를 마치고 있습니다. 템플스테이 문화축제를 준비하신 모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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