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지대방  >  공지사항


2009년이 밝았습니다.

1


2009년이 밝았습니다.


2009년엔 경제가 더 어려워 질 것이라는 전망 때문인지 심리적 불안감이 더 심화되어 소비위축으로 이어지고 경기침체와 고용불안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어려울 때 마다 희망을 전해주었던 금산사 미륵부처님의 가피로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합쳐진다면 충분히 극복하리라 봅니다.


하심下心이 무상無常을 만나 도리를 깨치게 되면 중도中道의 길을 걷는 지혜를 갖춘 사람이 됩니다. 여러분 모두가 하심을 실천하며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이 어려움을 극복해갔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울수록 상대를 인정하고, 이해하면서 편견 없는 마음을 실천하며 생활 속의 중도를 바로 보는 2009년 새해 불자들의 모습이길 기대합니다.


금산사는 1400여 년 동안 민중의 아픔과 늘 함께해왔던 미륵의 근본도량입니다. 안으로는 400여 년 만에 복원한 선원을 중심으로 수행가풍을 다시금 일구고, 밖으로는 미륵부처님의 위신력으로 보살도를 실천하는 도량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제불 보살님의 가피로 내내 건강하시고 큰 복 지으시길 서원합니다.

지난, 2008년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Tel.063-548-4441~3 | Fax. 063-548-1390 | geumsansa@hanmail.net
54343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15길 1(금산리 39)  모악산 금산사  |  주지 지문 화평

고유번호 405-82-01608  | Powered by Planning Studio Yeor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