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롭게 탄생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위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권한 이양, 특례 부여 등 131개 조문(333개 특례)으로 법안이 확정 돼 중앙정부 부처의 다수 권한이 전북특별자치도로 이양되게 됩니다.

농생명산업지구·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 금융도시 조성, 환경영향평가,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출입국관리법, 이차전지, 새만금 고용특구, 무인이동체 등 18개 특례사업은 국가재정지원이 명시되면서 실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입니다.

전야제 : 1.17.(수) 도청 야외광장

출범식 : 1.18.(목)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다시한번 전북특벽자치도 출범을 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