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일) 모악산 일원 대원사를 중심으로 화전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들어 4번째인 행사는 대원사 신도님들이 중심으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화전놀이라함은 가장 보편적인 민속놀이로 오랫동안 전해 내려왔으며, 진달래를 꺽어 꽃방망이를 만들리고 하고 동산에 모여 시를 읊조리기도 하고 화전을 비롯한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봄을 즐기는 것이라 합니다. 두견화전이라 불렸던 진달래 화전은 진달래잎을 따다가 곱게 빻은 찹살가루에 버무려 둥글 납작하게 빚어서 기름에 지진 찹쌀전병이고, 화면은 분홍생 오미자즙에 실같이 가는 녹말면을 띄운 화채의 일종입니다. 진달래 꼬전은 한 입에 들어갈 만큼 자그맣게 빚으며 식어도 먹기에 좋고 꿀이나 설탕에 제워두면 쫄깃한 맛이 별미입니다. 새 생명의 초목들이 돋아나는 봄에 동산에 올라 진달래 화전과 화면을 들면서 노래와 시를 읊조리던 진귀한 봄 풍경이 바로 화전놀이 입니다. 일시 : 2004년 4월11일 오전10시~ 장소 : 모악산 대원사 일원 행사내용 : 전시프로그램(화전 전시회,모악산 사계전시회) 경연프로그램(화전만들기, 어린이 사생대회) 공연프로그램(승무,오카리나,팬틀롯, 어린이 농악대 등) 체험프로그램(화전만들기,다도,널뛰기, 떡만들기 등)